제1단계 |
12세기초 ~ 16세기후반 |
- 12세기 초 남송 건염(建炎) 원년부터 16세기 후반 명(明) 융경(隆慶) 연간의 해금(海禁)해제 즉 ‘융경개관隆慶開關’에 이르기까지 약 400~500년
- 당시 중국은 아시아 최고의 경제·문화 선진국. 중국 상인, 선원들이 경제적 원인으로 동남아 대규모 진출
- 명나라 정화(鄭和)의 7차례 해양 원정이후 이주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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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단계 |
16세기후반 ~ 1840년 |
- 16세기 후반 해금해제 이후부터 1840년 아편전쟁(鴉片戰爭)까지 약 300년
- 동남아 지역이 서구 식민지로 전락, 강제이주 발생
- 필리핀, 타이, 인도네시아, 베트남, 일본, 조선 등 지역에 화교 · 화인의 대규모 집거지 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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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단계 |
1840년 ~ 1949년 |
- 1840년 아편전쟁 발발로부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전후까지 100여 년
- 대규모 화공(華工) 출현, 중국인의 해외이주가 절정에 달함, 근대 화교·화인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화인디아스포라가 본격적으로 형성
- 화인디아스포라의 활동 범위는 아시아로부터 아메리카, 오세아니아, 유럽, 아프리카로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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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단계 |
1949년 ~ 현재 |
-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60여 년
- 1978년 개혁개방이후 중국인의 해외이주 폭증, 북미·유럽 등 선진국으로 대규모 이주
- 화인디아스포라 모국 귀환 시작, 약 300만 명의 귀교(歸僑) · 교권(僑眷)이 모국에 정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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